[추천도서/여행에세이] 김연아 밥해주었던 셰프 류시형의 대책없는 26유로(26Euro) 가난한, 그러나 살아있는 219일간의 무전여행기

2009.11.16.

 

  B o o k  Review   

책 리뷰이야기

+ Booklist : 200911

추천도서   여행에세이

 

김연아 밥해주었던

셰프 류시형의 대책없는 26Euro(26유로)

가난한, 그러나

살아있는

219일간의 류시형의 무전여행기

 

시형아~

참 대책없다.

 

우연하게 오프라인 모임에서 인사를 나눈다음 

블로그 이웃들을 통해서 알게 된 류시형

 

 

알고 보니 책까지 쓸 정도의 멋진 녀석이다.

 

 

26Euro(26유로)

류시형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10.29

.

 

 

26euro를 환전하면(1730원)

45,000 (KRW)으로 219일을 여행했다고

이녀석 나보다 더 거지여행을 했구나

 

책 한번 읽어볼까요?

먼저 여행 다녀와서 아직 한편도 완성하지 못한 여행기를

시형이는 이렇게 멋진 책까지 쓰다니

정말 대단하다.

 

조심스럽게 한 장을 넘겨본다.

 

 

책 소개 해외여행은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라지만, '돈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무전여행이 그 못지 않은 즐거움을 준다는 사실! 『26 Euro』는 대책 없이 떠난 무전여행에서 사람과 인생을 배우고 돌아온 한 청춘이 풀어놓는 세상 이야기이며, 넉넉한 주머니와 꽉 짜여진 일정이 없더라도 사람을 가득 채워주는 여행의 매력을 전하는 새로운 시각의 여행기다.

 

 

 

 

 목차 
Prologue 여행은 떠날 수 있는 용기다
Part 1 태양이 빛나는 곳으로 떠나다
Part 2 동경과 설렘의 도시들
Part 3 자유로운 도시에서는 외롭지 않다
Part 4 뜨겁게 안녕

 

 돈이 없어도 떠날 수 있는 청춘의 특권, 무전여행

해외여행은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라지만,

'돈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무전여행이 그 못지 않은 즐거움을 준다는 사실!을

제시해준 녀석 

 

틀린 여행이 아니라, 다른 여행일 뿐

 

여행이 돈이 있으면 더 풍족하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지만

힘들게 돈을 모아서

20대에 다른나라에서 다양하게 경험을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틀림과 다름을 구분 할 수 있는 녀석.

 

 

219일 18개국, 지구 위를 누빈 살아있는 여행기

 

26Euro(26유로) 무전여행기를 읽어보면

여행의 두려움을 가진사람들이

자신감을 찾게 해준다.

 

여행시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서 여행하는 스타일까지.

 

타이틀에 김연아 밥을 해주고 셰프라구 소개했는데

대책없는 낙천주의자 류시형이는 경희대학교 조리학과 출신으로 여행중독자이였다.

 

정말 대책없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20대이기에 

무전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책 추천도서★ 이 책은 이런분들에게 좋아요!!! #1. 시간만 있고 돈은 없는 이들을 위한 무전여행 바이블 #2. 여행에대한 두려움 있으신 분 #3.  20대 다양한 경험을 원하시는 분 #4. 거지여행아닌 자신만이 가진 장점을 살려서 여행하고싶은 분 #5. 고3 수능이후 꼭 읽어봐야 될 책 #6.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한 20대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블로그_책에 오줌싼 흔적 이야기

1년에 100권 읽기도전 
http://e6e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