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주여행 텍사스 미국 쇠고기
생각의시각화 김훈환의 100일간 치유여행,
미국일주여행 Road Trip 100days : 먹거리 ㅣ 미중부여행 ㅣ 텍사스(TX)
1932년 77년 전통, 블랙스 바베큐(Black's Barbecue)를 텍사스 록하트에서 쇠고기 바비큐를 맛보다.
1932년 77년 전통, 블랙스 바베큐(Black's Barbecue)를 찾았다.
텍사스에서 달라스, 샌안토니오, 오스틴, 휴스턴등등 대도시들이 있지만,
텍사스에서 꼭 맛을 봐야된다고 소문난 바비큐 수도라구 불리우는 록하트에 있는 블랙스 바베큐(Black's Barbecue)를 찾았다.
"연중무휴 : 문을 여는 시간은 오전 10시 "
일단 오스틴에서 약 40분 떨어진 위치에 록하트가 있는데요.
마을에 들어서자 처음 느낌이 폐허인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군요.
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바베큐가 숨겨져있을 줄이야...
블랙스 바비큐가 있는 록하트는 사실 오래된 잊혀져 가는 마을이지만,
이 가게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블랙스 바비큐는 1932년에 시작되었는데,
텍사스에서 가장 오래된 바비큐집이라고 한다.
약 77년동안 바비큐만을 전문으로 해오는 집이라고 하는데,
특히 그 바비큐소스와 장작불로 정통방식으로 바베큐를 만드는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한다.
살짝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
이미 테이블에 손님들로 가득~
나이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맛을 보는 바베큐인듯
역시 마을은 살짝 폐허 느낌이였지만
가게안은 사람들로 부쩍이였다.
일단 어떻게 시켜야될지 막막한데
다른 손님들이 주문하는 것을 유심히 살펴보니
이곳에서는 식당에서 먹는 것도 가능하지만,
원하면 주문을 해서 가져가는 것도 가능하군요.
일단 쇠고기 바베큐가 최고라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어떤 부위를 먹야될지 몰라서 살짝 물어보면서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사장님꼐서 고기 설명 및 주방장 님에게 구경을 허락 해 주시네요.
자연에서 방목시킨 육질좋은 소
그리고 장작을 때면서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하시는데
아하...
무슨 숯인지 어떤 나무인지
영어가 짧아서 이해를 못하네요.
결론은 숯불구이 및 바베큐 전문점입니다.
다만 그냥 우드라는 것....
쇠고기, 돼지고기, 칠면조 등등
뭐가 맛있는지를 모르기에 추천을 해달라고하니 다 맛있다고하네요.
역시 전세게는 똑 같은가요?
쇠고기
돼지고기 립
등등
다양한 고기를 접하게 되네요
소갈비인 비프 립
이정도가 1파운드인데요.
뼈무게도 대략 감안을 하셔야겠죠
추천해주는 고기를 먼저 살펴보면서 테스트로 고기 맛까지 맛보게 되네요.
아아
어떻하게 일단 선택을 못했는데
이렇게 계속...
이러다가 시식하다가
배를 채우겠네요.
요녀석이 소가슴살이 아닌가요?
소가슴살
미국도 참 인심이좋죠?
이렇게 블랙스 바베큐 맛에 빠져들다 보니
뭐를 먹어야될지
알게되더군요.
메인으로 비프 브리스킷(Beef brsiket-소 가슴살)과 비프 립(Beef Ribs-소 갈비살)로 결정을 했습니다.
자 주문완료.
쇠고기 2파운드(비프 브리스킷_소 가슴살과 비프 립_Beef Ribs 소 갈비살)
그리고
한명친구가 돼지고기도 맛보자는 소리에
돼지고기 엉덩이살(Pork Loin)까지 주문을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파운드를 기준으로 하는데,
1.5파운드면 성인기준 1~2명(배부른정도)
2파운드면 성인기준 3명(적당함_
가격은 고기 종류별로 다르지만
대충 파운드 당 $11~13 정도 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야채 종류와 포테이토와 바나나 푸딩등등을 챙겨서
이 또한 무게로 계산을 합니다.
그리고 음료는 콜라와 아이스티 등등 있는데요
리필이 가능합니다.
자 이제 주문도 끝나고
샐러드까지 챙겼으니
맛있게 고기를 맛보면 되는거겠죠.
대충 봐도 양이 꽤 많죠?
과연 성인남자 3명이 다 먹을수있을까요?
블랙스 바베큐(Black's Barbecue)에 빠져볼까요?
한상 가득~
본격적으로 맛을 보려니
시식을 너무 많이 했나요?
자자
일단 고기만을 먼저 느껴볼까요?
한국에서도 구이보다 바베큐로 많이 고기를 접하는데
기름기가 적당히 빠지면서
담백하다고할까요?
소스가 적절하게 베어있네요.
고기 육질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한국사람 입맛을 자극하는 정도군요.
이번에는 살짝 소스와~
포테이토등등
미국사람들이 맛보는 형태로 맛을 보니
살짝 느끼는 하지만
고기만 맛보는것보단
좀 부드럽네요.
소 갈비살을 느끼면서
맛을 보녀고하는데
아아~ 70여년전 처음 시작하신 사장님이신가요?
사장님의 아버지이신데..
셀카 찍는 모습이 신기해보였나봅니다.
매콤한 소스가 한국사람들 입맛에 더욱 자극시키네요.
일단 식으면 살짝 딱딱해지고
쉽게 배가 불러올수있으니
최대한 단시간에 즐기셔야됩니다.
사진 찍으며, 시식하며
먹다보니 이렇게 꽤 많은 양을 남기게되네요.
남은 고기는 포장까지 해주시니
부담도 없죠.
아마 오늘저녁은 이녀석을 활용한 음식이되지 않을까요?
가격
이렇게 먹었는데
성인 남자 3명이 먹은 금액이 $50 입니다.
고기만 맛보실꺼면 $30불정도도 충분하죠
이정도면 1인 스테이크 급액도 아닌거죠.
물론 팁은 별도입니다.
위치
http://maps.google.com/places/us/tx/lockhart/n-main-st/215/-black's-barbecue?hl=ko
215 N Main St
Lockhart, TX 78644-2121
(512) 398-2712
http://www.blacksbbq.com/
맛
블랙스 바비큐가 있는 록하트는 오스틴에서 40분, 샌안토니오에서 1시간 10분 정도 위치하는데요.
일단 이번에 텍사스로 박사과정 밟으로 들어가 외사촌 동생에게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주어야 겠어요.
체력 고갈시
체력 보충하기 딱 좋은곳이네요.
한번쯤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러 다녀올 만한 곳입니다.
한국이면 쌈으로 싸서 먹으면 역심을 낼수도 있겠지만,
미국이기에 적당한 양만 드세요.
점심으로 맛보시고
또 점심드시고 테이크아웃으로 또 집으로 가져가셔서
살짝 데워드셔도 대 만족하실듯 합니다.
ps.
한국와서 체력이 회복이 안되어서인지
계속 당분간 미국 맛집이야기 그것도 쇠고기편을 계속 쓰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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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US Roadtrip 미국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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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먹거리 1932년 77년 전통, 블랙스 바베큐(Black's Barbecue)를 텍사스 록하트에서 쇠고기 바비큐를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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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김훈환( Kim Hun Hwan) |
[미국/텍사스] 1932년 77년 전통, 블랙스 바베큐(Black's Barbecue)를 텍사스 록하트에서 쇠고기 바비큐를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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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6e3.com/90096675868
여행일 : 2010.06.23. ㅣ 작성일 : 20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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