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미국
생각의시각화 김훈환의 100일간 치유여행,
미국일주여행 Road Trip 100days : 볼거리 ㅣ 미서부여행 ㅣ 캘리포니아 ㅣ 애너하임(CA) ㅣ disneyland
디즈니랜드(Disneyland)에서 만난 꼬마아이들, 테마파크가 그렇게 좋아?
"너 어디에서 온 공주니?"
디즈니랜드(Disneyland)에서 만난
꼬~꼬마아이들
미국 디즈니랜드에 도착해서 테마파크의 웅대함을 느끼면서
해 맑게 웃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먼저 이렇게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인공 젖꼭지를 물고있는 아이부터~
소녀들까지.
디즈니랜드에서 동화속 주인공으로 바뀌는
아이들을 만나볼까요?
분명 테마파크인데~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다 동화속 동심의 세상으로 빠져드는 마법이 있군요.
이렇게 언니가 동생을 위해서~
이런 모습이 종종 아니 자주보이게되죠
자 어떤가요?
살짝 이모녀들은 언니가 살짝 인상은 쓰지만
그래도~
동생을 위해서 유모차를 밀어주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군요.
눈동자가 너무나 해 맑은 꼬마아이~
나도 언젠가?
어릴적에 부모님에게 이렇게 안겨서 테마파크를 다녀본 경험이 있겠죠.
테마파크보단 유원지?
동물원?? 이런 곳이였겠죠.
다들 미키마우스의 캐릭터 제품을 하나씩~
그리고 그 기념을 위해서
이렇게 아이폰으로 기념촬영까지 하는군요.
자자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뜨거운 햇님도
문제가 안되죠.
국경을 초월해서~
전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군요.
이렇게 해 맑게 웃을 수 있다니..
아이쿠.
가끔은 아빠가 이렇게
마음을 몰라줄때도 있죠.
배는 고픈데.
배고파서 손가락도 빠는데~
아아...
아빠는 다만 테마파크에 빠져서
동심으로 돌아가버리셨네요.
아빠~
나 배고프고 졸려요.
어떻게해요??
수많은 인파속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이
이렇게 소녀들의 가방에서
소꿉놀이를 시작하는데
처음 보는 또래 친구와
쉽게 가방속의 곰인형과 장난감으로
쉽게 소꿉친구가 되는군요.
정말 신기하죠~
때로는 이렇게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자연과 즐기는 아이들도있죠.
꽃 향기를 맡으며..
한국이였으면
길바닥에 저렇게 앉아서 꽃향기를 맡으면
꾸중부터 듣겠죠.
그러나 미국 디즈니랜드에서는 아이들이 최고입니다.
이정도는 되어야겠죠.
꿀꺽...........
마시고 마시고
캬~~
혼자서도 잘 마실수있어요.
저 탄산음료를 쭉?~
혼자서 마시더니
배가 볼록~~
귀엽게 튀어나오네요.
디지느랜드에서는 이렇게 혼자서도 알아서
척척....
기분도 좋고
재미있으니
혼자서도 잘 하는 거겠죠.
아하~
때로는 이렇게 쌍둥이 친구들도
만나는데요. 살짝 몸이 좀 불편 해 보이죠.
몸이 좀 불편한건 디즈니랜드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지요.
동생들이 원하는 놀이기구를 탈때,
이렇게 혼자서~
기다릴 줄 아는.....센스
그러나 이렇게 말괄량이 삐삐처럼
공주옷을 입고
이렇게 투정을 부리는 꼬마아가씨들도 있죠.
그러나
다 그런것은 아니고요
이렇게 공주옷으로 갈아입은 꼬마는
자신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 공주가 된듯한~
행동으로 우아하게~
귀엽게 춤을 추네요.
너 어디에서 온 공주니?
아하~
이렇게 가족과 함께
숨 쉴 수 있는곳.
꼬꼬마 아이에서 소녀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엄마에게 투정과 애교를 부리면서
소녀가 꼬마아이로 변해도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 디즈니랜드~
신기한 마법속에서
꼬꼬마 아이들을 만나면서
저도 모르게 189cm 큰 덩치녀석이
나도 모르게 꼬꼬마 아이가 되어버리네요.
동심으로 돌아가서
꼬꼬마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면서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들이였다.
ps.
빨리 장가를 가야되는건가요?
아님 제가 꼬꼬마 아이로 돌아갈까요?
너 어디에서 온 공주니? 디즈니랜드(Disneyland)에서 만난 꼬마아이들
여행일 : 2010.05.26.~05.28(미국시간) ㅣ 작성일 : 2010.10.11.
[생각의시각화] 김훈환 흔적이야기, 여행을 통한 치유 글·사진 김훈환 ㅣ http://blog.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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