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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미국] 너 어디에서 온 공주니? 디즈니랜드(Disneyland)에서 만난 꼬마아이들, 테마파크가 그렇게 좋아?

by 15분전 2011. 4. 26.

디즈니랜드 미국

 

 

생각의시각화 김훈환의 100일간 치유여행,

 미국일주여행 Road Trip 100days : 볼거리 ㅣ 미서부여행 ㅣ 캘리포니아 ㅣ 애너하임(CA) ㅣ disneyland

 

 

 

디즈니랜드(Disneyland)에서 만난 꼬마아이들, 테마파크가 그렇게 좋아?

 


"너 어디에서 온 공주니?"

 디즈니랜드(Disneyland)에서 만난

꼬~꼬마아이들
 


 미국 디즈니랜드에 도착해서 테마파크의 웅대함을 느끼면서

해 맑게 웃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먼저 이렇게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인공 젖꼭지를 물고있는 아이부터~

소녀들까지.

디즈니랜드에서 동화속 주인공으로 바뀌는

아이들을 만나볼까요?
 


 분명 테마파크인데~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다 동화속 동심의 세상으로 빠져드는 마법이 있군요.

 

이렇게 언니가 동생을 위해서~
 


 이런 모습이 종종 아니 자주보이게되죠
 

 자 어떤가요?

살짝 이모녀들은 언니가 살짝 인상은 쓰지만

그래도~

동생을 위해서 유모차를 밀어주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군요.
 


 눈동자가 너무나 해 맑은 꼬마아이~

 

나도 언젠가?

어릴적에 부모님에게 이렇게 안겨서 테마파크를 다녀본 경험이 있겠죠.

테마파크보단 유원지?

동물원?? 이런 곳이였겠죠.
 


 다들 미키마우스의 캐릭터 제품을 하나씩~

 

그리고 그 기념을 위해서

이렇게 아이폰으로 기념촬영까지 하는군요.

 

자자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뜨거운 햇님도

문제가 안되죠.
 


 국경을 초월해서~

전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군요.

 

이렇게 해 맑게 웃을 수 있다니..
 


 아이쿠.

가끔은 아빠가 이렇게

마음을 몰라줄때도 있죠.

 

배는 고픈데.

배고파서 손가락도 빠는데~

 

아아...

아빠는 다만 테마파크에 빠져서

동심으로 돌아가버리셨네요.
 


 아빠~

나 배고프고 졸려요.

어떻게해요??
 


 수많은 인파속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이

이렇게 소녀들의 가방에서

소꿉놀이를 시작하는데
 


 처음 보는 또래 친구와

쉽게 가방속의 곰인형과 장난감으로

쉽게 소꿉친구가 되는군요.

 

정말 신기하죠~
 


 때로는 이렇게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자연과 즐기는 아이들도있죠.

 

꽃 향기를 맡으며..

 

한국이였으면

길바닥에 저렇게 앉아서 꽃향기를 맡으면

꾸중부터 듣겠죠.

 

그러나 미국 디즈니랜드에서는 아이들이 최고입니다.
 


 이정도는 되어야겠죠.

꿀꺽...........

마시고 마시고

 

캬~~

 

혼자서도 잘 마실수있어요.

저 탄산음료를 쭉?~

혼자서 마시더니

배가 볼록~~

귀엽게 튀어나오네요.

 

디지느랜드에서는 이렇게 혼자서도 알아서

척척....

 

기분도 좋고

재미있으니

혼자서도 잘 하는 거겠죠.
 


 아하~

때로는 이렇게 쌍둥이 친구들도

만나는데요. 살짝 몸이 좀 불편 해 보이죠.

몸이 좀 불편한건 디즈니랜드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지요.
 


 동생들이 원하는 놀이기구를 탈때,

이렇게 혼자서~

기다릴 줄 아는.....센스
 


 그러나 이렇게 말괄량이 삐삐처럼

공주옷을 입고

이렇게 투정을 부리는 꼬마아가씨들도 있죠.

 


 


 그러나

다 그런것은 아니고요

 

이렇게 공주옷으로 갈아입은 꼬마는

자신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 공주가 된듯한~


 


 행동으로 우아하게~

귀엽게 춤을 추네요.

 

너 어디에서 온 공주니?
 


 아하~

이렇게 가족과 함께

숨 쉴 수 있는곳.

 

꼬꼬마 아이에서 소녀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엄마에게 투정과 애교를 부리면서

소녀가 꼬마아이로 변해도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 디즈니랜드~

 

신기한 마법속에서

꼬꼬마 아이들을 만나면서

저도 모르게 189cm 큰 덩치녀석이

나도 모르게 꼬꼬마 아이가 되어버리네요.

 

동심으로 돌아가서

꼬꼬마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면서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들이였다.
 

 

 

ps.

빨리 장가를 가야되는건가요?

아님 제가 꼬꼬마 아이로 돌아갈까요? 

 

 

 

 

 

 

 

 너 어디에서 온 공주니? 디즈니랜드(Disneyland)에서 만난 꼬마아이들

 

여행일 : 2010.05.26.~05.28(미국시간) ㅣ 작성일 : 2010.10.11.

 

  [생각의시각화] 김훈환 흔적이야기, 여행을 통한 치유                                      글·사진 김훈환 http://blog.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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