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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백운동/추천계곡] 가야산 백운동계곡에서 몸보신으로 체중이 늘다~ 올레 올레~olleh! olleh!(손두부,수육,국수,다슬기탕,찹쌀수재비,떡,선지국밥)

by 15분전 2011. 4. 26.

2009.08.15~16.

 

 가야산 백운동계곡

물놀이 이후~

찜잘방 이후~

노래부른 이후~

 

가야산 백운동계곡에서 몸보신으로 체중이 늘다~

올레 올레~olleh! olleh!

배가 꺼지기 무섭게 또 먹는 보양식들~

(손두부,수육,국수,다슬기탕,찹쌀수재비,떡,선지국밥)

컨셉은

 물놀이, 찜질방, 노래방, 몸보신하기

백운동 계곡에서~

찜질방 식당에서 직접 만든

손두부와 고기~

 

야채와 함께 먹어야겠죠.

 

 

 

 

이번에 대 가족이 모여서

파티를 할 줄 알았으면

미리 밀양 아리랑 국수를 부탁하는 것인데.....

일단 밀양 아리랑 국수와 우리밀 국수 대구쪽에서 나름 유명한 국수를 비교해볼까요?

 

미리 밀양아리랑 국수 편을 보실까요?

밀양 아리랑국수와 윤슬연구회 윤여사의 손맛이 만났다. 가족식사를 위해서 결혼식 답례품으로 국수 선물과 영주한우 그리고 달성 당뇨고추의 만남으로 대구까지가서 엄마 비빔국수등 요리를 맛보다

http://e6e3.com/90051367529

 

외가쪽 친척들은 국수를 좋아하지요.

우리밀국수~

백밀 소면을 살펴볼까요?

 

밀양아리랑 국수와 다르게

일반 비닐 포장 방식을 채택하였군요.

먹기좋게 세팅 되어있는 국수

자~

외숙모의 요리시간

살펴볼까요?

 

대가족이 계곡에와서~

음식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겠죠.

 

일단 국수를 삶는데

특이하게 부추와 함께 삶으시네요.

 

 

 

 

면발이 탱탱~

밀양 아리랑 국수보단 살짝 아쉬운 소면

 

 

 

 

 

 

 

 

이쁜 그릇이 없어서 다만 아쉽지만

그래도 미리 준비한 육수와 호박 등등

세팅한다음 시식해볼까요.

4살된 지원이~

핑크 공주~

꼭 지원이 물건은

핑크로 만들어져야된다고하네요.ㅋㅋ

저기 보이시나요?

핑크 포크..ㅋㅋㅋ

 

2살 지우~

혼자서 국수를 맛보겠다고

젓가락질 하는 모습.ㅋㅋㅋ

 

귀엽죠

지우의 식성때문에

누나는 맛도 못보고

지우 먹이는데 정신이 없다.

 

지우야~

볼에 붙은 국수는 언제먹을꺼얌? 

국수를 맛보고

신종 놀이~

올레olleh!

올레~ olleh! 를 외친다.  

 

그리고 배꺼지기 무섭게 간식꺼리~

수박과 떡

그리고 새로운 패션 아이콘인 모자~

군인인 녀석

이런 것을 쓰고다니더니

나보고 써보라구한다.

 

나 얼굴은 좀 크지만

머리는 작다우~

이런 모자쓰고 다니면

어떨까요?

 

좀 어울리나요?

 

 

 

 

외사촌과 외숙모께서

2시간 넘께 고디(=다슬기)를

삶아서 직접 까신것을

부추와 함께~

이건 음식이 아니라

약이다 약~

 

눈이 좋아진다는 다슬기

그런데~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챙겨먹는

군인 동생이 왠일로~

 

다슬기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쓴 맛이 강한

다슬기 탕을 잘 먹지 못하군

 

한그릇 더 먹고싶었는데

울형~ 어느세 몇그릇을 먹었는지.ㅠ.ㅠ

 

 

어른들보다 더 몸보신을 챙기는

20~30대들.ㅋㅋㅋ

배 불리 맛봤고

찜질방에서 노폐물도 노출한다음

이제 노래 삼매경으로 빠져볼까요?

 

대구외삼촌 환갑 축하공연

서울외삼촌과 함께~

3자매 ~

큰이모, 엄마, 이모

그리고 외삼촌이 함께~

 

대구 외숙모와 큰이모~

뜨아~~~

큰누나왈 : 우리엄마 노래부르는 거 처음 듣는다는데.ㅋㅋㅋ

 

또 이렇게

노래 삼매경~

 

역시 노래에 소질없으신 울 아버지~

퇴직하시면 음치클리닉 준비 해 드릴께요.

아니면 노래방 기계를?

다시 몸 보신하고

살짝 배도 꺼진상태

 

다시 몸에 잡다한 노폐물을 한번더 걸러볼까요?

찜질방을 사랑하는 훈환~

찜질방 전용 안경과 참숯불가마속에서

이모와 외숙모의 대화 삼매경에 동참한다.

 

 이건

두부를 손두부를 준비하던 장소~

저기 두부를 누르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여기서 우리 손두부를 만들었군.

 

 

외삼촌 환갑까지 몇일 남았지만~

친척들 시간을 맞추어서

간단하게 아니 대식구 파티 및 몸 보신하면서

살짝 찜질방의 특식인 들깨 참쌀수제비~

 

 

부모님 세대의 어릴때 추억을 되 살리기~

낙동강과 연관있는 모 하천이 되 살아나는 현장을 방문하다.

 

죽어있던 하천이

최근 몇년사이에 생태적으로 자연치유가 되었는지

하천 모래속에서 재첩이 발견되고있다.

 

 

모래가있는 하천을 걷다보니

급격하게 체력이 고갈된다

그래서 달성군의 맛집으로 알려진 냄비집

 

선지국밥과 수육~ 

그리고 대구 소주 손담비가 유혹하는 참소주~

 

 

대구외삼촌의 수많은 유행어를 뒤로하고

모두 가족들 건강을 위해서~

 

건배~~

 

이렇게 친척 모임이 마무리되는데

난 언제 또 서울까지 올라갈까요.

 

이번에 고3녀석도 왔는데~

 

이번 9월에 유학가는 외사촌이 참석못해서 아쉬움이..

또 이녀석을 볼려면 영국 또는 미국으로 가야되는 것인가??

 

 

또 언제~

또 뉴페이스와 함께~

이런 모임을 할 수 있을까?

빨리 결혼하라고 하시네요..ㅡㅡ;

 

 

엮인글

[가야산/백운동/추천계곡] 가야산 백운동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광복절을 보내다. 4살짜리가 올레를 연발한다.~ 올레 올레~olleh! olleh! 

http://e6e3.com/90065360858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로그_바람따라 이야기
(여름/가족여행/추천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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