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아프다. 병원에서 확인결과 위가 붓었다는데 현상태로 보는 인간관계
2009.02.25
지난 주 일요일 저녁을 먹고난 뒤로
갑자기 위가 너무나 아파왔다.
도조히 참을 수 없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위가 붓고 소화기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 몸상태를 비교해서
인간관계를 정리해봤다.
인간관계의 고찰 |
A. 만나야 되는 사람 -긍정적 에너지 공유할 수 있는 사람 -일과 관계되는 사람 B. 만나면 안되는 사람 -술, 담배연기 강요하는 사람 -스트레스 주는 사람 위에 부담을 주는 음식강요하는 사람
C. 만나고 싶은 사람 -기분전환시켜주는 사람 -같이 땀을 흘릴 수있는 사람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사람 -생각을 나누고 함께할수있는 사람 -즐거움과 슬픔을 나눌수있는 사람 D.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부정적인사람 -심한 스트레스에 있는사람 -무조건 못한다는 사람 |
간단하게 다시 정리를 하면
A. C. 를 만나야 된다.
그래야 지금 위가아픈 상태도 치유가되고
정신적 스트래스
육체적 스트래스
까지~
정말 누구를 만나야 되야 도움이 되고
그래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생 혼자 살아갈수없는 구조...
어짜피 부딪치는 삶 속에서
A. C. 를 만나며 공유하며 살고싶다.
여기까지 정의는 김훈환이가 위가 아파서 정리해본 인간관계이지만
누구나 다 A. C. 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을까?
누구라기 보단 자기자신이 먼저 상대에게
A. C. 가 되는 순간
좀 더 밝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인간관계를 가리는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B. D. 를 가진 사람은 당분간 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