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요즘 된장녀 아닌 된장남은 스타벅스가 아닌 김치를 먹는거겠죠.
15분전
2011. 4. 29. 09:32
요즘 된장녀 아닌 된장남은 스타벅스가 아닌 김치를 먹는거겠죠.
전 김치전으로 된장남놀이합니다.
미국여행을 마치고
한국와서 왠만한 음식은 다 먹었지만
아직 김치전을 못 먹었죠.
그래서 김치전을 엄마에게 부탁을 했죠.
엄마...
김치전을 먹고싶은데요
안 바쁘시면 먹고싶어요.
바쁘시면 제가 해 먹을께요
라고 말씀을 드렸을 뿐......
요즘 김치가격이....
말이 아니더군요.
배추 한포기에 15,000원
말이 되나요?
그래서 이렇게 ~
윤여사표 김치전을 먹게 되네요.
일단 들어간 재료가
기본 재료인
밀가루 + 김치
부추, 파, 양파, 두부, 계란 그리고 밥
이렇게 들어가죠.
오랜만에 김치전을 맛봐서일까요?
밥이 들어간건....ㅋㅋㅋ
아하~
오오오
이렇게 바싹....
바싹바싹하게 잘 구어지는군요.
짜짠....
드디어 오늘
김치전 하나로
스타벅스 커피보다 더욱 비싼~
된장남 놀이를 하게되네요.
한입 해 보시겠어요?
금치...
금김치....
김치 맛보고 된장녀 및 된장남 해 보시겠어요?
요즘 된장녀 아닌 된장남은 스타벅스가 아닌 김치를 먹는거겠죠.
작성일 : 2010.09.30.
[생각의시각화]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일상다반사 이야기 글·사진 김훈환 ㅣ http://blog.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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