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따라 은지원의 술김에가 맴도네요. 눈을 감고 생각한다~술김에 난 사랑한다 말했어
15분전
2011. 4. 29. 09:32
2010.04.16.
오늘따라 은지원의 술김에가 맴도네요.
술김에 난 사랑한다 말했어
이번 한주도 어떻게 보냈는지.
훈환아 넌 지금 뭐를 하는 거니...
잘 하고있는거니?
살짝 술 한잔
아니~
취하고 싶은데....
그래서
양귀에 이어폰을 꼽고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며
귀를 기울이면
어느듯
나 자신이
아닌
내가 바뀌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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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난 사랑한다 말했어
술 때문에 난 입을 맞춰버렸어
술김에 술 때문에 너 때문에 에 에
술김에 술 때문에 너 때문에 에 에
어젯밤 일은 내가 미안해
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
널 정말 믿기 힘들겠지만
필름이 끊겨버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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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에 흘러나오는 은지원의 술김에
금요일 오늘밤을 보내는구나.
주말 일정이
참 많다지요~
요즘 날씨가 심술아닌
심술을 부리고있는데요.
꽃들도 참 스트레스를 받겠어요.
주말 일정중 하나는 2010년 봄맞이 꽃들에게
살짝 사랑을 나누어 줄려고 합니다.
날씨가날씨인 만큼
나들이 가시는 이웃분들
감기조심
또~
조심하세요.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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