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겨울이 봄 오는 것을 시샘하는 봄 비오는 날 "장기하와 얼굴들-싸구려 커피"를 듣다.
15분전
2011. 4. 28. 10:32
2009.03.13.

2009년 새해시작을 노래방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싸구려 커피"를 들으며 시작했다.
이노래를 부르던 친구녀석이
참 쉽게 노래를 부르는데
왠지 모르게 가사가
가슴속에 팍팍~
왠지 오늘따라
겨울이
봄 오는 것을 시샘하는
봄 비오는 날
몽롱한 하루를 보내며
잠시 멈추어버린 머리를 돌리기위해서
싸구려커피를 마시며~
저작권 문제로 동영상 삭제함.
그리고 노래 선물을 받고 장기하와 얼굴들을 찾아보니
EBS 공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영상 중 일부이다.
역시 이노래를 노래방에서 깔끔하게 소화를 하다니
대단해요.
얼마전 노래방에서 우연하게 노래를 발견하고
첫곡으로 시도했다가.
한소절도 못부르고 좌절.ㅠ.ㅠ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
연습을 해보자.
노래 잘 하시는 분 어떻게 하면
이 노래를 쉽게 부를 수 있을까요?
ps. 저작권 문제시 바로 삭제들어갑니다.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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