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TV의 기술, 패널구조
Passive VS Active
액티브(Active) VS 패시브(Passive)방식 비교 해보자
3DTV의 기술, Passive VS Active 비교
▲액티브(Active) 방식과 패시브(Passive) 방식
3D로 구현된다고 다 같은 3D가 아니다.
스마트한 삶을 살아가는 2011년~
이런 스마트한 삶을 살기위해서 2010년부터 준비를 해봤죠.
스마트한삶, 삼성 3DTV 변천사 공부
작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3DTV 및 3D관련 공부를 시작했죠.
더 정확하게는
[서울디지털포럼2010/3D TV] 신(新) 르네상스 -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 새로운 W 키워드 : 3D TV, 제임스 캐머런과 삼성 3D... 2010/05/18 14
http://e6e3.com/90087247912
[3DTV] 3DTV전쟁이다. 삼성 3DTV vs LG 3D TV 비교 시연회 결과, 대구국제육상선수권대회부터 3D시범방송으로 우샤인볼트 볼수있다는데.. 2010/05/19
http://e6e3.com/90087326364
서울 디지털포럼2010에 참석하면서부터이죠.
3D관련 분야의 대가인 제임스 캐머런을 만나서 강연을 들으면서
푹 빠져버렸죠.
그런데 이런 기술적인 이슈부분이 작년에 이미 마무리된 줄 알았는데
최근들어서 이렇게 다시 화두가 되네요.
3DTV의 최대이슈는 3D 콘텐츠가 되어야 되는데...ㅡㅡ;
2010년 중순부터 화면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3D TV가 본격적으로 출시 되면서
2011년 뜨거운 핫이슈가된거죠.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에 큰 변화를 이르킬 품목으로 스마트폰 및 3DTV가 있는거죠.
그래서 지난 3월 12일날 강남 딜라이트에서 3DTV관련되어서 간담회가 있어서 다녀왔다.
3D TV 화면구성을 먼저~~
3D TV용 촬영 카메라는 일반 카메라와는 다르다.
눈이 두 개라야 입체를 인식할 수 있으므로 당연히 두 개의 카메라가 촬영을 해야된다.
두 카메라에는 양안시차, 초점거리, 폭주 같은 입체로 인식하는
데 필요한 정보들이 설정으로 평면에 입체를 표시해야 하므로 두 눈이 해야 할 일을 대신 해주는 것이다.
이때,
왼쪽 카메라는 왼쪽 눈
오른쪽 카메라는 오른쪽 눈
이렇게 보시면 이해가 쉽게 되실꺼에요.
이렇게 촬영된 영상을 해당 눈에 보이게 하는 방식에 따라
액티브(Active) 방식과 패시브(Passive) 방식으로 구분된다.
이부분에서 요즘 뜨거운 화두가 되는 것이죠.
그러면 좀더 패시브(Passive) 및 액티브(Active) 방식에 대해서
좀 더 공부 해 볼까요?
액티브(Active)
액티브 방식 TV는 좌,우에 해당하는 화면을 매우 빠른 속도로 교대로 보여 줍니다.
이에 맞춰 시청자가 착용한 입체 안경도 함께 움직입니다.
즉 왼쪽 카메라에 해당하는 화면은 왼쪽 눈에만 비쳐지도록 안경의 왼쪽이 열리고 오른쪽은 닫힙니다.
오른쪽 카메라가 찍은 화면이 나오면 안경의 오른쪽이 열리고 왼쪽은 닫힙니다.
이 방식은 화면을 또렷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TV와 안경의 움직임을 맞춰야 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장점 : 3D화면의 고화질로 또렷하게 감상가능
단점 : 고가의 3DTV 전용 안경이 필요하다. 살짝 안경이 무겁다.
패시브(Passive)
패시브 방식 TV는 한 화면에 좌우 영상을 동시에 보여 줍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하면 왼쪽, 오른쪽 눈으로 각각 전달되어야 할 정보를 구분할 수 없어서
입체로 인식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TV 화면 앞에 편광 필터를 붙입니다.
편광 안경을 착용하면 왼쪽 눈으로 전달되어야 할 정보는 왼쪽으로, 오른쪽 눈으로 전달되어야 할 정보는 오른쪽 눈으로 전달이 됩니다.
장점 : 편광필터를 사용하기에 안경이 가볍고 쉽게 3D구현가능(일반적인 3D 기술의 초기 모델이라고 볼 수있음.) 안경이 가볍다.
단점 : 3D의 기본적인 제작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기는 다소 문제가 있음. 어지럼즘을 유발 및 다소 거부반응 일어남.
위 두 방식은 기술적으로 정의 및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을 정리한 부분입니다.
살짝 개인차로 인해서 개인의취향에 따라 패시브(Passive) 및 액티브(Active) 방식을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액티브(Active) 방식을 보니 작년에 느꼈던 3DTV영상보다 더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요즘 3D영화관 역시 액티브(Active) 방식으로 상영한다는 사실 알고계시죠.
그리고 요즘 문제가되는 부분이 3DTV를 누워서 볼수없을까라는 부분인데...
패시브(Passive)는 가능합니다. 단, 문제가 화면겹침현상이 나타나면서 어지러움 및 구토현상을 발생시킬수있는거죠.
아무리 구현이 된다는 기술이 있다고해도 사람이 느끼는 부분을 편안하게 해주어야되지 않을까요?
작년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제임스 캐머런의 강연 및 3D기술의 대가이신분 강연을 듣다보니
가장 큰 화두가 어지럼증과 구토를 줄이는 부분이였는데~
아흐~
작년에 기술상 문제가 끝나고 표준이 되는가 했더니
이렇게 마케팅 측면에서 이렇게 이슈화를 시키는군요.
다 받아드리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3DTV를 볼때 소비자가 구분하면서
좀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야되지 않을까요?
간담회 : 2011.03.13. ㅣ 작성일 : 2011.03.15.
[생각의시각화]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스마트한 삶 흔적 이야기 글·사진 김훈환 ㅣ http://blog.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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