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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캐나다 알버타/서포터즈] 뉴서울호텔 room201에서 캐나다 알버타 서포터즈 1기 오프닝파티(Opening Party)_넌 캐나다 알버타가 어디있는지 아니?

by 15분전 2011. 4. 28.

2009.07.11.

 

넌 캐나다 알버타가 어디있는지 아니?

 

캐나다 알버타 서포터즈 1기 오프닝파티

11일날 뉴서울호텔 room201에서 알버타 서포터즈1기
임명장전달식이 있었다.

 

자~ 알버타 서포터즈1기

오프닝 파티 시작해볼까요?

 

 

 

 

알버타 서포터즈 선발여부를

전화한통 받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봤다.

 

저기 떡하니..

김훈환이라는 이름이.....

 

 

3시30분 정시에 딱 맞추어

방문했는데...

아직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았군.

 

나를 제외한 49인~

 

 

어라~

저 모자는...

 

카우보이모자?

저거 쓰고 왠지 모르게

몽골에서 말을 타던..

질주의 본능이 자극된다.

 

안으로 들어가기전

혼을 쏙 빠지게하신다.

 

기념촬영등등...

인기투표를 하신다는데

우째..ㅠ.ㅠ

 

혼자떠나는 여행 운영자~

임지연씨...

 

얼굴없는 사진을 만들어주신다.

한장은 소장님과함께..

사진을 촬영한다음 다양한 기념품을 받고

입장을 하였다.

 

 

먼저 오신분들이

세팅된 테이블에 앉으셔서 뻘줌함의 극치를 달리고 계신다.ㅋㅋㅋ

 

뒷모습 출현

잘생기신 권태호님...^^

 

 

드디어 캐나다 알버타관광청에서 주체한

알버타 서포터즈 1기 오프닝파티(Opening Party)

 

 

 

 

시작되네요..^^

캐나다 국기가 안나와서 다행이군요.ㅋㅋㅋ

 

약간의 이벤트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게된다.

처음 들어왔을때

사진을 찍자고 먼저 뻘쭘함을 달래주셨던 분이

바로~~

소장님이셨다.

 

다른 관광청 소장님들보다

다른분위기 너무 젊으시다.

 

 

 

캐나다 로키의 본고장.

알버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여행방법을 공유해 줄
김훈환님을 알버타 서포터즈로 임명합니다.


 

 

 

 

역마살인생

20대 세계일주가 목표는 훈환이..

이번 알버타 서포터즈로

다시

잠시 멈춰있던 역마살을 다시 깨우게될지...

 

알버타에는 트레킹, 산악자전거, 스키,보드, 골프 등등

로키산맥과 어울어지는 곳

 

 

저 같은 블로거분들이 많으셔서인지

혼자서 이렇게 셀카를 찍어도

벌쭘함이 없군요.ㅋㅋㅋㅋ

 

모자가 작은것일까요?

훈환이 얼굴이 큰것일까요??ㅋㅋㅋ

온라인 상에서

닉네임등 블로그 한번쯤

방문해봤던 분들을

이런 자리에서 뵙게되다니

 

여행블로거에 대단하신분들이 많구나~~~

 

밀려있는 여행기 빨리

공개해야되겠다는 압박감이.ㅠ.ㅠ

 

 

저 다양한 손 색깔을 가지신분들이

다양하게 알버타라는 지역을

소개하게 되겠죠......

 

저기서 훈환이 손은 어디있을까요?ㅋㅋㅋ

테이블 세팅이되어있는데..

 

식사는 언제쯤?

사전정보에 의하면

스테이크라는 소문이.ㅋㅋㅋㅋ

 

스테이와 와인?

앞에 와인떡하니 보이는데...

Bourgogne Pinot Noir

프랑스 와인같은데....

 

저거 한병만 맛봤으면.ㅋㅋㅋ

 

 

오늘은 맥주구나.ㅋㅋㅋ

식사가 나오는순간...

모든 블로거들이 카메라를 드리댄다.

 

순간 다들 맛집투어를 온 사람들처럼.ㅋㅋㅋ

서빙하시는 분들이 순간 눈이.ㅋㅋㅋ

 

 

 

정통 이탈리안 요리가 준비되었는데..

에피타이저로 오징어? 샐러드?

 

 

 

 

감자스프..

뜨거울줄 알고

후~라구 불었는데

 

순간 차가워서 놀랬다.

 

일단 위를 달래준다음.

오늘의 주메뉴~

스테이크~

미듐ㅋㅋㅋ

자 한번 드셔보실래요?

 

살짝 맛을...

육즙이 적당히 나오면서

음....

 

스테이크맛은 괜찮구나...

 

 

어떻게...

저 고기는 어느산일까요?

호주산? 캐나다산? 미국산?

 

오늘은 캐나다산을 맛보고 싶었는데.ㅋㅋㅋ

오늘의 디저트..

 

디저트와 함께

커피한잔이 아쉬움이......

 

 

 

 

우리가 캐나다 서포터즈로 모였는데

살짝 캐나다 음식을 맛보지 못해서

살짝 아쉬웠다.

 

뭐 그래도 식신인 훈환이.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맛보고 급 행복을...

 

멋진분들도 많이 만나고

행복한하루가 되는순간이다.

 

 

 

오늘 스케줄이 많이 겹쳐서...

살짝 미안한 마음이....

 

특히 몽팀..

몽골해외봉사다녀온지 가 벌써...

통영에서 5주년 기념파티가 있는데

참석을 못해서

캐나다 알버타 서포터즈1기 오프닝파티로

대신 미얀한 마음을 전달한다.

 

 

이벤트 참가한다고

먹기바뻐서

 

다른분들과 인사를 많이 하지못했는데...

온라인 블로그라는 세상을 통해서

알버타라는 키워드로 함께

즐거운 서포터즈 활동을 하였으면 좋겠다.

 

알버타관광청 관계자분들께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위치

룸 201은 연중무휴

점심메뉴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저녁메뉴는 오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제공

영업시간 : 07:00~22:00
TEL : 02)3701 ~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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