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31
미안합니다.
2년동안 함께 숨쉬고
서로서로 격려하고
동거동락을 했는데....
지못미이다.(동기들 부터 위아래....)
아무리 경기가 어렵고
힘들어진다해도
이런 형태로 진행을 했어야했는지..
정말 기업경영에 결정권자가
훈환이였다면
과연 이런 식으로까지 했어야했는지
의문이든다.
정말 어떤리더가 그 위치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냐에 따라
회사의 방향 및 존폐의기가 오는 구나
최근에 들은 리더십강의에서
권력은 봉사입니다.
라고 배웠는데.
현실에서는 이런 리더의 자질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돈만 보는 거 같다.
그래서
더더욱 미안하다.
언젠가는 다시 함께 모여서
즐겁게 같은 꿈을 꾸며서
일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올 겨울이 너무나 추울듯하지만
겨울이 지난다음
봄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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