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도여행 암리차르
암리차르 골든탬플 야경을 보면서 명상에 빠져버렸다.
낮에 단지 식욕에만
빠져서
바보짓을 해 버렸다.
그래서 인지 골든템플에서 기도드리는데 마음이 무겁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베터리가 충전이 되지 않아서
사진찍는 것이 압박 들어온다.
오랜만에 야경을 찍는다.
작년에 에펠탑에서 쇼를 할 때가 생각이 난다.
자 보이는가?
골든템플이다.
저길 돈내고 올라가야 되는 줄 알았는데
외국인에 대하여는 공짜.ㅋㅋㅋ
이 늦은시간까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릴까?
몸에는 땀으로 샤워를 했는데 피부는 춥다고 닭살이다.
대리석 바닥은 따뜻하여서 찜질방을 연상하게 하며
750kg의 금(박)으로 된 골든 템플과 해자에 멋지게
비쳐져서 내 가슴속으로 다가온다.
인도가족을 만나서 20분정도 힌디어공부를 하였다.
많은 정보와 따뜻함...
헤어질때 배운 힌디말인 "단네왓"이라고 하였는데
다시찾아와서 Ladbos(?)라는 것을 전 해주고 가신다.
느낌이 어떤가???
오랜만에 야경사진 마음에 든다.
성아야 뭘 그렇게 보니?
뜨끈한 바닥에서 오랜 만에 야경 준비자세
이 세상 나에게로.....
복잡한 머리 속..
왜 이렇게 이상한 인도말이 들릴까?
훈환이 손안에 골든템플을 언져볼까?
명상에 빠져볼까요?
기운이 느껴진다.
내공의 승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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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 #19_암리차르 골든탬플 야경을 보면서 명상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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