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관계] 눈으로 말해요. 아이토킹(eye talking) _ 처음 만났을때 리드하고 싶다면

2009.04.23.

 

처음 만났을때 리드하고 싶다면 아이토킹(eye talking)알고 하자.

눈으로 말해요.
아이토킹(eye talking)이라는 말을 잘못이해하고
처음보는 여자를 불같은 눈빛으로 쏘아보는 경우가 있다.
해서는 안될 짓을 하는 것이다.

 

데즈먼드 모리스가 쓴(바디위칭)에서 '눈'부분을 잠시 인용해보자

뜨거운사랑이나 증오의 때라야만 오랫동안 눈과 눈이 서로 마주볼 수 있다. 거의 모든환경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몇초이상 똑바로 쏘아보기란 너무 위협적이어서 얼른 눈길을 돌리게 마련이다. 오로지 연인들만이 그토록 철저한 상호 신뢰가 있어 한 가닥의 두려움도 없이 서로를 응시할수있다. 서로의 눈을 뚫어지게 보면서 그들은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동공 확장도를 점검하고있다. 거기 깊고 검은 웅덩이가 있으면 그들은 직관적으로 동일한 느낌을 갖고 있음을 알게된다. 만일 바늘 끝 같은 작은 동공이 있으면 그들은 불안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들의 관계가 순로롭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바디워칭:신비로운 인체의 모든 것

데즈먼드 모리스 | 이규범 옮김

범양사출판부 198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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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처음 만났을때 관계를 리드하고 싶다면 눈길을
피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리드 당하는 것보다 리드 하고싶은 분만 참고하세요.

때로는 리드할때와 리드당할때가 주거니 받거니 할때가 가장 멋지지 않을까요.)

 

일단.

이유를 살펴보면...

상대가 눈길을 피했음을 인지하면 사람은 불안해하기 마련이다.
왜 눈을 피했는지.
자신이 뭔가 잘못한게 있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상대는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관계를 리드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모든 내용은 케이스별로 다 다르게 적용 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상대에게 다가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꺼에요.

위 내용은 단순 참고만 하시길...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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