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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의시각화] 김훈환(kimunan:기무난)의 흔적이야기인 미국렌터카여행 100일, 미국 렌터카여행을 마치고 한국돌아왔습니다.

by 15분전 2011. 4. 28.

2010.09.03

 2010.05.22.~2010.09.04.

대구집을 떠나서 다시 대구 본가로 돌아오니

이렇게 되어버리네요.

 

5월달에 떠나서

9월달이 되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생각의시각화

 김훈환(kimunan:기무난)의 흔적이야기

 

100일간의 미국렌터카 여행을 마치고

2010년 9월 3일 밤, 한국입성을 신고합니다.

 

100일동안 미국을 다 돌아보기는 너무나 힘든 일이더군요.

 

어째든

이번 여행에 함께한 김치군, 태양군 덕분에 이번여행을

잘 마무리 하게되네요.

 

특히, 남자 3명이 90일 넘게 동침을하다보니.ㅋㅋㅋ

 

#1. 렌터카여행

허츠렌터카 덕분인가요?

업그레이드 받아서 타운카에서 벤츠 GLK350

그리고 중간에 차량한대에 이이서

마이애미에서 캐딜락SRX4까지 이어지는 미국일주

 

그리고 중간중간에

운좋게 벤츠 시승까지

 

 

#2. 국립공원

전공이 생물이다보니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다보니

남들보다 자연에~

귀를 귀울리고

몸과 마음으로 느끼네요. 

 

#3. 대도시

 

#4. 그리운사람 만남

 

#5. 새로운 인연

등등...

 

미국, 캐나다, 대만

일정을 모두 마치고

건강하게 한국 돌아왔다는 것을 신고합니다.

 

 

밀린 여행일기등등

대구에서 잠시 몸을 추수리면서

빨리 공개 해드리겠습니다.

 

당분간은 서울 대구 왔다갔다 해야될듯합니다.

 

얼굴 보고싶으시고

목소리 듣고싶으신분

줄을 서시오.~~~~~~~~~~~~

 

 

 

 

 

ps.

한국돌아올 무렵

아쉽게도 친 할머니 운명소식을 접했습니다.

 

집에서 걱정을 한다고 소식도 늦게 전달해주셨는데요.

 

부랴부랴 한국도착하자마자

밤늦게 대구로 또 떠났습니다.

그리고

어제 할머니 49재중 초재를 지내고 산소까지 다녀왔습니다.

 

 

못난 손자,

몸이 힘들때도 든든하게 뒤에서

지켜봐주시고 힘이되어주셨는데...

할머니 떠나시는 자리 못지켜드려서

죄송합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물한잔을 얻어먹자고 들어오는 손님에게

식사까지 내어주시던 우리할머니,

 

요리 뿐만아니라, 옷까지 잘 만드시던 할머니

 

몸과 마음이 힘든시기때,

할머니와 할아버지 러브스토리

 

등등...

으로 마음을 다친 훈환이를 달래주시던 우리할머니

이런 저런 추억과 생각이 떠 오르네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한국 입성함.

 

 작성일 : 2010.09.05.

 

  [생각의시각화] 김훈환 흔적이야기, 여행을 통한 치유                                              글·사진 김훈환 http://blog.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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