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5.
벌써 1년?
선택이 옳으냐 아닌가는
시간이 지난 다음 결정될 문제이다.
그런데~
옳으냐?
라는 질문을, 훈환이 자신에게 던져본다.
그런데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2010년이 시작된지 꽤 흘렀는데
2010년 생각의시각화 타이틀을 결정하지도 못하고 피하고만 있다.
어쩌면
먹고 살려고
아니 꿈을 이루기위해서
라는 만능 변명은,
훈환이 나 자신에게는
왜 이렇게 비겁한 변명으로 들리는 것일까?
1월 결정을 내려야된다.
앞으로 10년,
저질,
B급 변명말고 좀 더 구체화 된
큰 이유, 특A급 변명으로 말이지.
2010년,
때론 대나무처럼
때론 갈대처럼
생각의시각화 김훈환
멋지게 결과물을 도출 할 것이다.
ps. 핑계아닌 핑계로...
2010년 천천히 준비합니다.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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