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4.
입춘날~
따뜻한 기사가 아니라
추워지는 기사가......
취업률은 떨어지고 50%(2009년 추정)
휴학률은 올라가고 13%(2004년)
대학생 43만명 휴학중
기사를 접하는 순간 가슴이 아파온다.
직장다닌지 3년이 지난시점.
2006년도 4학년 2학기 시작과 동시에 입사를 했는데......
친구들과 후배들이
대학등록금에 대해서 고민고민을 하고있는 시점에 가슴아파온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 12월 대학생 907명을 대상으로 '등록금 때문에 휴학을 고려하는가'
라고 설문조사한 결과 52.8%가 '그렇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휴학 기간에 이들 대부분은 '아르바이트로 등록금을 마련할 계획'(65.3%)이라고 답했고,
일부는 '취업 또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21.3%)하거나 '학업을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계획'(9.6%)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대학생들은 대개 '부모를
통해'(43.4%, 이하 복수응답) 등록금을 마련하고 있지만 '학자금 대출'(38.6%)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해'(17.9%) 마련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역시 지금 경기도 어려워서
다시 공부를 하고 싶지만
머니머니해도 돈이 문제여서.ㅡㅡ;
오늘도 경기전망기사는
가슴이 아프다.
다시 학교들어가서 공부를 다시하고싶은 욕구
지금 전공하나로 먹고살기도 힘들고
직장에서는 멀티플레어를 요구하니.....
우연하게 대출 / 주택청약부금등등
대출받기위해서 자주자주 KB에들어가는데
국민은행 KB에 들어갔다가
좋은 정보 있어서 소개를.....
| KB와 함꼐하는 인터넷학자금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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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때 추억을 떠올려보면
사립대학(이공계) 평균 1년에 700만원 정도였던거 같다.
여기서 아무리 장학금을 받아도
전면이 아닌 30%를 받아도 1년에 200~300만원 절약.
즉, 적어도 1년에 400~600만원
500만원 X 4년을 다녔으니.
최소 2000만원이다.
그런데 장학금도 매학기별로 못받으니....
대략 2000만원이상이 있어야 공부를 할 수있다는 계산이다.
그런데 이제 학비는 인상되고.ㅡㅡ;
기타 부수적인 교재비 등등이면....
계산불가이다.
KB국민은행에서 정부보증학자금대출 이벤트
대출자격은 학자금 포털(www.studentloan.go.kr)에
대출신청을 하여 선정되어야 하며,
KB 국민은행에서는 인터넷으로도 대출이 가능하다고한다.
정부보증학자금대출이 뭘까?
기간 : 2009.01.19(월) ~ 2009.03.31(화)
방법 : 학자금포탈(www.studentloan.go.kr)에 대출신청하여 대출대상자로 선정된 학생
일반 : 연7.30% (거치기간 및 상환기간 중 동일금리 적용)
작년부터 대학원을 다니고싶은데
경기가 이렇게 되니..
눈치와 돈걱정이 앞선다.
아무리 정부에서 좋은 정책이나와도
그 정보를 모르면 혜택을 누릴수없다.
◆ 기초생활수급자 전원 무상장학금 지급
당초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었던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무상장학금을 내년부터 학부생 전원에게 조기 지급합니다.
이번 조치로 내년부터 장학금이 지원되는 기초생활수급자 학부생은 5만2000여 명인데요,
교과부는 이를 위해 당초 1090억원으로 편성된 예산을 두배 이상 늘려 2223억원으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초생활수급자는 더 이상 학비마련 걱정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대학생 근로장학금 1인당 연 300만원으로 확대
대학생 근로장학금도 내년에 3만명을 추가선발하고, 지급금액도 1인당 연간 200만원에서 연간 3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당초 130억원의 예산을 965억원 증액해 총 3만6500명의 학생에게 1095억원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일하면서 학비를 마련하려는 대학생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출처 : 정책공감
최근에 발표된 지원 혜택이 있는데 금리조차 부담스러운 학생들은 아래방법을 통해 학자금을 지원받자.
아직까진 예산에 비해 지원자가 적어 혜택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복학한 친구들 후배들도
다들 학부라도 졸업하고싶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배부른 소릴수있지만
더 공부하고싶다.
다들 힘들다구할때
자기자신 스펙을 만드는것이
나중에 기회가 올때 잡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취직을 하면 특정금액의 고정적인 돈이 들어오게된다.
그러므로 좋은직장 하고싶은 일을 하려면
최소한 대학교 졸업장을 가지고 있어야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 할 수 있지않을까?
꿈을 돈 때문에 포기하지말자
꼭 대학을 나와야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하고자하는 목표에 졸업장이 필요하면
아무리경기가 어렵다고해도
분명 자기자신만 부지런하면
부모님에게 손벌려서 공부안해도 충분하게 할 수 있다.
나중에 자식들이 이 물어볼때
돈 없어서 공부못했다는 무식한 소리를 하지말자
공부할수있는 기회는 널렸다.
tip
학교 교직원들과 친하게 지내고
각 학교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잘 체크하면
눈먼 돈들이 들어 올 것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참고하세요.
http://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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