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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누가 더 대단한가? 주인공은 힘든데~

by 15분전 2011. 4. 28.

누가 더 대단한가?

웃긴 질문이죠.

지금 주인공은 힘든데~

 

무슨이야기인가 싶죠.

최근 핫이슈 이야기이죠.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님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해군의 바닥에 떨어진 위상을 이번기회에 높이기위해서일까요?

이번 사태의 주인공은 지금 병상에서 힘들어하시는데

좀 아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해적들 몰래 엔진오일에 물을 타서 엔진 고장나게하면서,

소말리아근거지로 못들어가게 한 행동 및 청해부대에게 현장소식을 전달하면서

이번 작전이 성공한 것이였다.

 

어떻게보면 군출신인 석해균 선장님의 현명한 대처능력때문에

무탈해진것이 아닐까?

 

막상 석해균 선장님은 이번 사태의

주인공인데~

 

최근 뉴스에서는 해군의 자화자찬만 듣다가

최근에 다시 욕을 얻어먹네요.

 

결론은 최대한 빨리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님이 하루빨리 건강해지셨으면 좋겠고

억류된 금미 305호들도 하루 빨리 풀려났으면 좋겠네요.

 

금미 305호까지 잘 마무리되면

감동을 받을거 같네요.

 

세상을 좀 더 바르게 보고싶네요.

 

 

ps.

소말리아에도 상당한 빈부격차가 있군요.

해적들이 신흥세력이라는데~

 

이러다가 소말리아 여행은 포기 해야 될까요?

여행이라기보단 언젠가 봉사활동 들어갈려고 했는데~

ㅠㅠ

 

최근 몇일동안 뉴스보다가 아침에 문득 이런 생각이...

 

이번 사태에 피 땀 흘리신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일 : 2011.01.27.

 

  [생각의시각화]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일상다반사               글·사진 김훈환(기무난:kimunan)http://blog.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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