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네요~
길거리 가로수인 은행나무가 노오란 은행잎이 무거웠는지..
한잎씩 떨어뜨리네요.
출근길.
다른때와 다르게
주말사이 단풍이 부쩍 들었구나했더니..
이렇게 은행나무가 노오란 옷으로 갈아입었군요.
안개낀 서울하늘에
살짝 파아란 하늘과 햇님이 보이시더니
퇴근길.
강풍과함께.
비가오네요.
아니 눈인가요?
그런데
어떻게 제 눈에는 노오란 은행나무잎 눈만 보이네요.
이런 거리 같이 걸으사람
손손손
ps.
겨울이 왔어요.
겨울옷도 없는데..
큰일이군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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