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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낙성대] 서울대생이면서 낙성대에 거주한다면 낙성대유일한 맛집_술먹은 다음 속풀이로 최고인 밀향기 손칼국수
15분전
2011. 4. 26. 11:35
2009.06.29.
[맛집/낙성대]
서울대생이면서 낙성대에 거주한다면 낙성대유일한 맛집_밀향기 손칼국수
어떻게 2006년도에는 모르다가
학생일때부터 직장인이 된 시점까지
낙성대를 떠나지 못하다가
최근에 친구녀석이 발견한 낙성대 맛집이다.
기본 반찬
딱 2가지~
김치랑 깍두기
그것도 독에 들어있어서
먹고싶은 만큼....
알아서 덜어서 먹으면 된다.
과연 이큰 덩치로
칼국수로 될까했는데
보리밥이 나온다.
먼저 친구가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참기름(?) 뭐 진짜여부는 알수없지만
일단 참기름 넣고
고추장을 먹기 좋을만큼만...
그리고 좌우로
쓰슥
비벼비벼보니...
보리밥에 빨간색 고추장옷을 입니다.
그런데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양푼이에 한가득...
육수 반
면 반
해산물 반.
특히 조개가~~
캬~
맑은 국물
쫄깃쫄깃 면발
육수가 시원하다.
전날 술을 좀 마셨는데
속이 확~~
그래서 육수까지 다 마셔버렸어요.ㅠ.ㅠ
조개껍질...
가격
해물손칼국수(5500원)
위치
낙성대주변
맛
해물 가득가득, 예전엔 더욱 많았다는!!!
어떻게 2006년도에 맛을 보지 않고.ㅠ.ㅠ
2009년되어서야...
속을 다스려보구나~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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